니스 관광의 중심지 영국인의해변과 마세나 광장 근처에 있는 해산물 맛집입니다. 워낙 위치도 좋고 맛도 좋아서 니스 가게 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리는 식당 소개해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포스팅한 니스 머큐어에서도 걸어서 10분도 안되었던거 같아요. 내부 인테리어구요. 겉에서 보기엔 되게 올드해보이지만 막상 안에 들어오면 굉장히 에너지 넘치는 식당입니다. 제가 갔던날의 메뉴판입니다. 메뉴판은 사진이 전혀 없어서 고르기 힘드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Peixes는 인스타그램을 운영중인데 거기 들어가시면 전 메뉴의 사진들이 올라와있어요~ 저희도 친절한 직원이 인스타그램으로 안내해주셔서 사진보며 편안하게 주문하였습니다. 굴 6피스 16유로. 굴은 확실히 한국보다 맛이 진하다는 느낌 받았구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레스토랑은 파리에서 뜨고있는 천재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식당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샤토 오브리옹이라는 고급 와이너리에서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와인리스트를 살펴보고 그래도 왠만하면 이집 와인한잔 해보려 했더니 어마어마해서 포기... 레스토랑이 위치한 건물이 너무 멋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밖에서부터 보았다 시피 굉장히 멋있는 건물이라 내부도 무척 고풍스럽고 멋있습니다. 매우 부유한 가문에 초대되어 식사대접받는 그런 느낌이 드는 분위기입니다. 창문너머 분주한 주방이 보입니다. 이집의 특징이 한코스에 여러 디쉬가 나옵니다. 예를 들면 애피타이저1,2,3 메인 1,2,3 이런식으로 작게작게 여러개가 한 코스에 나옵니다. 웰컴푸드 3종입니다. 첫번째 소라는 굉장히 맛있었지만 나머지 두개는 굳이? ..
오늘은 파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분들이 많이 찾는 파리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미리 호텔로 메일을 보내 예약하였구요. 기사부아 검색해보면 많은 후기가 남겨진 평일런치 130유로짜리 가성비 코스는 제가 갔을땐 이미 사라지고 앞으로도 운영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ㅜㅜ 입장하면 보이는 창가석 제가 소개해드릴 250유로짜리 코스의 리스트입니다. 이건 와인페어링 리스트인데 가격이 생각이 나지 않네요,, 저는 주량이 약한 관계로 글라스로 시켰습니다. 제가 한창 뫼르소와인에 빠져있을때라 괜히 뫼르소 리스트 사진 한번 찍어봤구요. 이제 본격적으로 음식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웰컴푸드입니다. 진짜 너무 이쁘지 않나요? 파리의 중심에서 푸릇푸릇한 파리의 풍경을 바라보며 신선한 채소를 씹는맛은 정원에 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