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만 도쿄 타마치 조식 후기

이번 도쿄 여행때 묵은 풀만의 조식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아코르 플래티넘이라 무료제공되는 조식이라그런지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가짓수가 적어서 유상으로 드시는건 그닥 추천드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 호텔의 위치가 너무 좋아서 굳이 호텔에서 조식을 먹을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좋은 가격에 이용가능하시거나 저처럼 플랫이거나 회사 출장비로 영수처리 가능하신 분들껜 강력 추천드립니다.

 

전부를 찍은건 아니지만 대부분은 찍었습니다.

딱보기에도 가짓수가 얼마 없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하나하나가 퀄리티 좋고 맛있어서 먹는것만 드시는 분들에겐 부족함이 없어 보였습니다.

 

이건 첫날에 가져다 먹은 사진입니다.

참고로 자리에 메뉴판이 있어서 하나씩 골라서 시킬수 있는 메뉴도 따로 있습니다.

그중에 저는 첫날엔 오믈렛과 리코타팬케익을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따로 만들어서 주기 때문에 대접받는 기분도 들고 온도가 중요한 음식이라 따뜻하게 바로 조리된 상태로 먹을수 있는건 너무 좋더라구요.

메뉴에 에그베네딕트도 있었는데 한사람당 하나만 주문 가능한지 무한으로 시킬수있는지는 몰라서 그냥 하나씩만 시켰습니다.

 

이건 다음날에 먹은 조식입니다.

이날은 벨기에와플과 스크램블을 시켰습니다.

전날에 먹은 팬케익은 부드럽고 맛있었는데 와플은 너무 딱딱하더라구요... 비추입니다....

호텔조식은 간혹 커피들이 맛없기 마련인데 여기는 커피도 향이 좋고 맛있더라구요!

아메리카노는 좀 쓴편이라 라떼류가 더 맛있었습니다. 향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