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역 근처 호텔 추천 Golden Tulip 호텔 22년5월 후기

제가 보르도에서 묵었던 가성비 위치 시설 모두 만족했던 호텔을 추천드리려고합니다.

보르도 역 뒤편에 위치한 호텔인데요.

보르도역 뒤편이 최근에 싹 정비되면서 프랑스에선 흔하지 않은 신식건물들이 많이 지어진 동네입니다.

그래서 너무 깨끗하고 편리했습니다.

 

호텔 외관사진을 찍지 않아서 구글에 올라온 이미지로 대신합니다. 딱 이렇게 생겼어요.
우선 위치가 최고인데요.
기차를 타고 보르도역에 도착하시면 걸어서 5분도 안되고 길이  포장이 잘 되어 있어서 캐리어 끌고가기 너무 좋습니다.
홀3방향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홀1,2 방향으로 나가시면 보르도역 정문으로 나가게 되는데요. 
뒷문으로 나가셔야 가깝습니다.
 
보르도역 후문으로 나왔을때 펼쳐지는 풍경이구요.
이길따라 직진 400m만 하시면 됩니다.

유럽 여행하다 보면 큰 캐리어 끌고 호텔로 이동하는게 상당히 무겁고 스테레스 받는 일인데요.

편안하고 빠르게 도착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방을 체크인해서 들어가니 깔끔하고 모던한 실내에 더욱 기분이 좋아졌어요!!!

 

 

 

프랑스에서는 워낙 옛건물들을 잘 보존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신식호텔이 별로 없는데요.

오랜만에 신식호텔에서 묵으니 너무 깔끔하고 기분 좋았습니다.

제가 급하게 예약해서 1박에 15만원정도에 예약했지만 미리미리 예약하시면 더 싸게 예약하실수 있으실 거에요~!

 

 

 
방안의 화장실에 다회용디스펜서에 어매너티 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로비에도 원하는 대로 가져갈수 있게 비치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