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다녀온 남해의 힐링숙소 감성숙소 이제호텔입니다.
저희는 오션뷰와 함께 힐링이 고파서 2층 단독 오션뷰 방을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침실의 모습이구요.
일리커피머신과 커피포트 잔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체크인때 주시는 웰컴기프트입니다.
나의 상태를 체크하는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제게 필요한 주제로 준비해주십니다.
저는 충전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와서 충전에 맞는 레몬그라스오일과 라벤더 오일 그리고 티를 주셨어요.
룸에 있는 디퓨저에 저 오일을 넣으면 정말 좋은 향이 퍼집니다.
티도 제 취향이라 너무 잘 마셨습니다.
침대옆에 드레스룸이 작게 있습니다.
드레스룸을 통과하면 화장실과
욕실입니다.
저 히노끼탕이 이 방의 하이라이트인데요
이 탕이 상상 이상으로 정말 큽니다.
침대보다 커요.
사진으론 크기가 가늠이 안되실텐데 적어도 킹사이즈 면적은 됩니다.
어린자녀두신 분들껜 반얀트리 갈필요 없이 여기서 아이들 물놀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대신 그만큼 물받는 시간이 너무 길어요 ㅠㅠ
한시간넘게 걸려요 ㅠㅠ
그리고 욕조뷰는 좋은데… 다 노출되서 결국 수영복입고 입욕하지 않는 이상 블라인드 쳐야합니다 ㅠㅠ
그럼 욕조뷰가 무슨의미인가요ㅠㅠㅠ
모르고 저상태로 샤워하시면 큰일납니다.
저 앞에 다른 투숙객들 주차장이랑 호텔 연결하는 길 있어서 은근 사람들 많이 지나다닙니다….
어메너티구요.
비뉴향이 좋았어요 ㅎㅎ
칫솔도 친환경대나무칫솔입니다.
이제호텔은 석식 조식 그리고 별채탕이 기본 포함인데요.
다음번엔 석식 조식 별채탕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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