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힐튼 기장힐튼 이그제큐티브룸 오션뷰 후기

대한민국에 얼마 없는 힐튼 호텔 중 하나 부산 힐튼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라운지 이용 가능한 룸으로 했는데요.
만약 다시 간다면 라운지 비포함 기본 객실 오션뷰로 갈것 같습니다.
라운지 진짜 먹을게 없어도 너무 없고 있어도 너무 맛없어요….
힐튼이 위치랑 시설믿고 너무 비싸지만 값어치 하지 못한 서비스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치랑 시설이 너무 좋아서 특가 노려서 재방문 하고 싶습니다 ㅠㅠ

방문 열면 바로 보이는 거실입니다.
기본방도 다 이렇게 스위트형식이에요.

침실입니다.

침실옆 테라스입니다.
워낙 바다랑 가까이 있다보니 창문열고 침대에 누워있으면 바다의 찰싹거리는 소리가 너무 힐링됩니다.

여기는 라운지 창가뷰입니다.
라운지 별볼일 없어서 사진찍을 맛도 안나더라구요…

일몰인지 일출인지 헷갈립니다…

이건 라운지 조식입니다.
퍼올수 있는건 다 퍼온거 같든데 별로 먹을게 없습니다. 간도 너무 안맞아요…
메인뷔페 조식은 가지수도 많고 규모가 꽤 된다는데,
다음엔 꼭 라운지값 아껴서 조식을 신청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