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해피아워 포스팅에 이어 앰배서더 풀만 서울 조식 후기를 시작합니다.
해피아워 후기는 아래 링크 걸어두었습니다.
https://pharmacist-dentist.tistory.com/158
풀만 서울 앰배서더 호텔 해피아워 후기
이틀 전에 다녀온 따뜻한 후기입니다. 오늘은 호캉스 하기 좋은 가성비 호텔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어느 정도 규모가 있고 급이 있는 호텔들은 라운지를 운영하고 그 라운지에서 조식,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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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마음으로 6시 30분 조식 시간에 맞춰 내려갔습니다. 저는 남들이 손대지 않은 음식을 먹을 때가 기분이 좋더라고요.
생과일주스 코너입니다. 즉석에서 휴롬으로 열심히 뽑아내고 계시는데요.
사과주스는 정말 달콤했고, 케일오이주스는 정말 건강했고, 딸기주스는 당도는 아쉬웠지만 신선한 딸기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오렌지주스는 시판 같았지만 맛있는 nfc주스 같았어요.
전날엔 피치망고주스가 있었는데 이날은 핑크구아버주스였습니다. 시판인지라 둘 다 정말 달았어요.
여러 샐러드들이 있고요.
한식코너에서 창난젓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내가 만들어먹는 샐러드 코너고요.
버섯수프, 전복죽, 차돌된장찌개입니다.
생선구이 불고기등 메인코너고요.
쌀국수랑 우동코너 계란요리 코너 등이 있었는데 사진을 다 찍진 못했습니다.
아래는 제가 퍼온 음식들입니다.
호텔 조식에 무슨 뚝배기 김치찌개가 있냐고요?
이건 다녀오신 분들도 잘 모르실까 봐 꿀팁 알려드립니다.
쌀국수 코너에서 김치찌개 요청드리면 저렇게 뚝배기에 나옵니다. 쌀국수 코너에 조그맣게 글씨가 쓰여있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김치찌개 안에 삼겹살도 실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이틀 연속 먹었지만 질리지 않게 잘 먹었습니다.
해피아워까지 2박 동안 총 4끼를 풀만에서 해결했는데 한식도 잘 나와서 그런지 행복하게 포식하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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